닭갈비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바람도 쐴겸 춘천으로 가볍게 떠난 날.

 

 

차량이 좀 있지만, 막히지는 않는다.

 

 

가평휴게소에도 차가 약간은 있다.

 

 

오랜만에 와본 김유정문학촌.

몇년전에 왔을때랑은 좀 분위기가 달라졌다.

 

 

예전 아들들이 어렸을때의 기억을 되살려 박물관도 방문.

아들들 어렸을때 정말 박물관을 많이 다녔는데 말이다.

아마 우리나라 박물관 100곳도 넘게 다녔으리라...

 

 

겨울의 시원한 소양호.

 

 

소양호 아래의 통나무집이 오늘의 메인여정이다.

 

 

남들은 춘천에 여행으로 계획을 잡고 오지만,

우리는 그냥 마실삼아 오는곳.

언제와도 좋은 곳,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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