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월 22일 ]

 

전날 충청기행을 다녀왔지만, 펀드라이빙을 못해 아쉬워 다음날 강화로 마실을 떠났다.

강화까지의 한강로에서 약간의 펀드라이빙을 한 후 라르고카페에 들렀다.

 

 

라떼, 카푸치노, 파르페...

 

 

이곳 라르고카페는 펜션리조트에 있다.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펜션리조트이다.

 

 

디자인에도 신경쓴듯 외관이 멋스럽다.

내가 디자인을 하는 관계로 가는곳마다 디자인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디자인에 신경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카페에서 바라본 강화바다.

저 건너에는 전에 다녀온바있는 109카페가 있다.

 

 

화산석과 루버로 분위기를 낸 실내.

 

 

한껏 멋을 낸 카푸치노.

풍경이 좋은지라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풍경값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계산한다.

 

 

차를 마시고 난 후 밖으로 나와보니 역시 바닷바람이 매섭다.

개구장이 제제는 바람엔 아랑곳하지않고 이곳저곳을 누빈다.

 

 

휴일엔 이렇게 야외로 나와야 제맛이다.

집에만 있으면, 몽롱해지고 머리가 아파온다.

대부분의 가장들은 휴일엔 집에서 잠만 잔다던데...

난 피곤해도 밖에 나와야 피로가 풀리는데....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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