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일 ~ 2일]

 

피아노폭포 - 오스윗리버 - 남양주 종합촬영소

 

 

[피아노폭포와 정여사]

 

구마의 와이프가 예약해놓은 콘도덕에 뜻하지 않게 가족모임을 가지었다.

역시나 놀러다니는거 좋아하는 가족들이라 한가족이 숙박을 예약하면 모두 콜이다^^

 

 

가는 도중 피아노폭포를 들렸다.

아들들은 졸립다고 차에서 자고,

나와 정여사 둘.....연인사이같지 않은가?

 

 

 남양주의 10경이란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북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경치를 감상.

지나던 중...어디서 많이 본곳이 눈에 들어왔다.

아하~ 예전에 바이크투어가는 도중에 들렀던 테라스이다.

경치가 무척 좋았던 집이라 정여사와 경치감상...

 

 

 

 

역시나 할리부대도 한팀 있다.

 

 

 이곳이 지성씨가 예약해 놓은 오스윗리버.

상당히 넓고 디자인도 신경써서 지은 곳이었다.

원래는 타운하우스로 지었다가 분양이 안되자 콘도로 용도변경을 하였다고 한다.

 

 

 

 

 

 이날 정여사의 음력생일이었다.

지성씨가 준비해온 케익.

이자리를 빌어 지성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생일축하파티와 삼겹살파티로 1일차를 마무리 하였다.

 

 

 이튿날,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찾았다.

 

 

 크기도 상당히 크고, 아직도 많은 촬영을 하는 곳이라 한다.

 

 

 

 JSA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언제나 다녀도 즐거운 여행.

아들들의 정서적인 면에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허나, 나중에 녀석들이 기억이나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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