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17일]

 

 

제주도 기행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복귀 후,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공정이 있어 나혼자 다시 4박5일 일정으로 제주출장길에 올랐다.

차는 K5로 렌트를 했다.

역시나 고속에선 좀 불안한감이...그래도 국산차도 잘 만드는것 같다.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석양을 보러 하귀애월 해안도로도 가보고,

홍성방에서 해물짬뽕도 먹고, 무인카페 산책도 가보고...

혼자서 마지막 제주출장을 충분히 즐기었다.

 

이번이 세번째의 제주기행이었지만, 그래도 다시오고 싶은 섬...제주.

 

아들들이 크면 꼭 같이 할리로 제주일주를 할것이다.

바로 나의 버킷리스트 1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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