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 05일 ]
현장이 종로에 있어 식구들을 종로로 불렀다.
일찍 현장을 마치고나와 남대문안경에서 진혁이 안경도 새로 마췄다.
얼마전에 안경을 하였으나, 재질이 안좋은듯하여 다시 마치게되었다.
안경을 맞추고 새롭게 복원된 숭례문도 가보았다.
도대체 왜 불을 지른것일까?
아무튼 불을 지르신분 자자손손 머슴처럼 살길 바란다.
숭례문을 구경하고, 마침 청계천에서 음악축제도 열어
음악축제도 구경할 수 있었다.
저녁엔 여의도 불꽃축제도 구경하였다.
작년과 이어 올해 벌써 두번째 구경이다.
원래 사람많은걸 극히 싫어하는 나인데....
가족들이 좋아하니, 나도 변하게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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