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5월 16일 ]

 

거래처의 워크샵이 춘천으로 잡혀,

일을 마치고, 집에 들러 나의 애마를 가지고 춘천으로 향했다.

거래처에서는 내가 할리를 탄다는것을 알기에 바람도 쐴겸해서 가지고 가게 된것이다.

 

워크샵장소는 춘천에서 화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낚시터이다.

북한강 상류에 있는 낚시터인데,

수상방갈로가 있어 그곳까지 모터를 타고 이동하여 말그대로 다음날까지는 그곳에 고립(?)되는 것이다.

이런 방갈로는 처음 와보았기에 신기하기만하다.

 

입질이 활발하진 않았지만, 나도 1마리를 올리는 조과를 이루었다.

 

다음날 아침으로는 이곳에서 잡은 민물매운탕으로 해결을하고, 서둘러 복귀길에 올랐다.

 

할리를 타고, 낚시도 하고, 다시 할리를 타고 복귀하는 일석이조의 워크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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