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6월 29일 ]

 

그동안 지방기행은 많이 다녔으나, 테마공원은 가본지 오래 된지라

아들들의 놀이공원 노래로 인해 서울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예전엔 키제한으로 못타는게 더 많아 돈이 아까웠는데,

이젠 아들들이 못타는 놀이기구가 없다.

 

원래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 나이기에

처음에 청룡열차를 타고, Give up.

하지만, 아들들은 좋다고 둘이서 이것저것 잘도 타고 다닌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기에 약간은 더운 날씨였으나,

돌아다니기에 그럭저럭 괜찮았다.

 

청룡열차를 아들들과 같이타고....

옆에서 무섭다며, 쉬지않고 재잘대는 제제를 보니 어찌나 귀여운지...

 

놀이기구를 즐기는 녀석들을 보니

테마공원도 자주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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