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3월 29일 ]

 

봄바람이 살랑살랑...나의 마음을 간지럽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춘천마실.

강촌의 구곡폭포를 가보았다.

그동안 강촌과 춘천을 무수히도 가보았지만, 강촌의 구곡폭포는 올라가보질 않았다.

이번기회에 한번 올라가보기로 하고 구곡폭포 입구를 찾았다.

원래는 구곡폭포를 넘어서있는 마을을 찾아가려했으나

거리의 압박으로 구곡폭포까지만 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때여서 구곡폭포 입구에서

도토리묵과 산채비빔밥으로 요기를 하고 가벼운 산행을 하였다.

큰규모의 폭포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운치가 있는 곳이었다.

 

구곡폭포를 들러 애니메이션박물관과 경찰박물관도 관람을 하였다.

춘천의 코스인 쌈쌈과 월드온천으로 이번기행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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