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6일]

아직은 햇살이 따가운 9월의 첫자락.
현장을 하느라 여름휴가를 가지못해 토,일 이틀간의 휴일을 이용해 갑작스레 준비한 양평여행.
항상 아이들과 씨름하는 정여사를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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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티격태격하지만 사진은 잘 찍는구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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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대명콘도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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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콘도외부를 산책했다.
다른곳은 방이 없어 양평대명콘도로 잡았는데, 가족이 오기엔 안성맞춤으로 조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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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위해 꽃향기 마시는 설정하는 또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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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천인지 모르지만 콘도 앞으로 깨끗한 냇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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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나오는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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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 제제.
진짜 애교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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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근처에 유명한곳 중 하나인 들꽃수목원이다.
바깥에선 그냥 그랬지만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굉장히 넓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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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였지만 수목조성이 상당히 잘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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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미로공원에서 미로찾기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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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가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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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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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여사.
우리 부부사진을 누가 찍어 주었을까?
바로 또리다. 어느덧 이렇게 사진도 멋지게 잘찍을 정도로 커버린 또리.
정말 자랑스러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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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며 풀밭에 누워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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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룻터였는데...기억이 가물가물...ㅡㅡ;
굉장히 큰 나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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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가운데 멋드러지게 서있는 고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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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 저녁이 되어...밥을 먹고 콘도주위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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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없이 놀이기구앞으로 모이는 녀석들.
한번 안태워주고는 못 배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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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도 한몫. 녀석도 놀이기구 삼매경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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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과 그네놀이하는 정여사.
바람쒸러 나오니까 좋지? 정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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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호프바에서 맥주 한잔하며 아들들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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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서 야외에서 먹는 맥주라 그런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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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녀같은 울 마눌님.
내가 고생을 안시켜서 그렇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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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다란 하트처럼 녀석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 커다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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