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5일]

일요일 오전 보딩 중


일요일에 여행을 온지라 월요일인 오늘 아이들의 수영수업에 가기위해 1시에는 출발을 해야했다.
너무도 아쉬운 나인지라 오전보딩을 잠깐 즐겼다.
월요일 오전인지라 사람도 많이 없어 보딩할맛이 났지만, 상당한 습설인 관계로 데크가 나아가질 않아 두어번 타고는 접었다.

월요일 오전....한가한 슬로프.


3센티 널리.^^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건만 벌써 3분의2가 가버렸다.
일때문에 보딩을 잘 즐기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주말엔 거의 야간보딩을 즐겼다.^^

아 겨울이 가는게 너무도 아쉽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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