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2일]

생각보다 재미있는 보드에 푹 빠졌다.
예전 스키때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니까 그맛에 다녔는데, 보드는 아니다.
보드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다.

스키와 달리 넘어지거나 하면 두다리가 고정되어있어...데미지가 상당히 크지만, 굉장히 매력있다.

또리도 A자는 마스터했다.
다음번부터는 아마도 슬로프를 타도 될듯허다.

정여사는 애들때문에 스키를 못타지만, 원래 무섭워하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설원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제도 스키를 빌려서 태워보았는데, 제제는 겁이 많아서인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둘째가 재미있게 탈려면 아마도 몇년 더 있어야 할듯하다.

다음번 스키장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또리와 같이 슬로프를 내려오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