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9일]

작년에 서울리조트에서 또리에게 처음으로 스키를 신켜보고, 이제 또리도 스키를 탈수있겠구나하여
장비와 스키복을 완비하고 스키의 첫걸음으로 베어스를 찾았다.
장비는 아이들인지라 중고로 구매를 하고 안전에 특히 유의, 헬멧은 좋은걸로 구매를 하였다.

나도 스키를 또리 임신하고부터 안탔으니 6~7년은 족히 되었다.
첨에는 스키신은 부자연스러운 다리가 어색하지 않게 폴로 끌고만 다니고,
경사진 곳으로 올라가 내려도 가보고, 눈과 친해지는게 중요하여 그렇게만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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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또리와 같이 즐기기위해 보드를 구입했다.
얼마만에 해보는 겨울스포츠더냐..^^
처음 보드를 신어보는거라서 굉장히 어색했다.
그래도 열심히...
보드초보 동영상을 몇번이고 보고와서 열심히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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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도 열심히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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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등장하는 우리 정여사표 셀카~!!!


이제 또리와 스키를 시작했다는 생각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했다.
나의 가족계획이 아들둘인게 같이 운동하려고 그랬던것이다.
이제 그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정말 너무도 기분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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