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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함께...

자유로의 끝. 통일동산근처에 예술마을 헤이리라는 곳이 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실것이다.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고 많은 사람들의 리뷰도 작성된 곳이니...
출사를 목적으로 휴가의 세번째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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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간에 한적한 길가에서...비도 살포시 내려줘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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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리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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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박물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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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심각한 하긴...웬지 또리에겐 심각한게 안 어울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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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박물관 안을 들어가 보았다.
이곳엔 박물관들이 많았는데, 모두 유료관람이었다.
일단 흥미로워보이는 영화박물관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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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는 해리포터2에서 나오는 노예요점이나 사진의 스미골을 보면 피노키오라고 부른다.ㅡㅡ;
피노키오하고 비슷하게 생겼나? 진짜 피노키오 DVD도 보여줬는디...
암튼 또리의 피노키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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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도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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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가 잘하는 처키의 인형.
요즘은 처키표정을 잘 못짓는다. 처키표정할때 무지 귀여웠는디..다시 갈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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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오브 처키"에 나오는 처키의 신부와 양아들이다.
시드 오브 처키에서는 신부와 양아들이 착한 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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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서 또리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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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의 가면 버젼...스파이더맨, 프레데터,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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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박물관 뿐아니라 개인 갤러리등도 많이 있다.
갤러리를 끼고있는 개인주택도 많다. 개인적으로 이런곳에 집을 짓고 살고 싶다.
내가 직접 디자인하면 멋있게 지을 수 있는데....결론적으로 돈이 엄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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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상당히 디자인적이다.
이쁜 세사람과 잘 어울리는걸로 봐서는 나중에 저런곳에서 살지 않을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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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황인용의 뮤직스페이스이다.
AV동호회에선 이곳 사진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건물자체에 대형 스피커를 매입시킨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입장료 1인당 만원의 압박으로 들어가진 않고 앞에서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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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엄마의 분위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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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도 분위기 있게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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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조우했나? 뻘겅옷...퍼렁옷...^^


박물관이나 갤러리등이 무료였으면 더 많은 구경을 했을텐데 아쉬웠다.
예술마을답게 박물관 갤러리등이 많은 점이 인상적이었다.
안가본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좋은 곳이다.

휴가 미션 세번째 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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