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1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워크샵 - 1일차

 

인천 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그랜드하야트호텔

 


 

지난번 대마도로 워크샵을 떠났었던 거래처와 다시 떠난 워크샵.

이번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다.

식구들을 두고서 혼자떠나는 지라 마음이 편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의 연장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쿠알라룸푸르 워크샵.

 

 

대한항공인지라 2터미널에 주차대행을 맡기고서 카운터로 향한다.

셀프체크인으로 수화물을 맡긴다.

 

 

셀프체크인은 처음해보긴 하지만, 그리 어렵진않다.

 

 

수화물을 맡기고서 일행들과 조인할 시간이 좀 남아 마티나 라운지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는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면 저녁 늦은시간이라 든든히 먹어야한다.

 

 

제2터미널은 처음인데, 상당히 한가롭다.

 

 

우리를 인도해줄 'KE671편'

6시간 가까이 비행해야하는지라 좀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자다가 영화보다가 핸펀하다가보니 어느덧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후끈한 공기가 우리를 맞이한다.

 

 

이곳역시 트레인을 타고서 나가야한다.

 

 

이번 여행의 여정은 모두 내가 계획을 했다.

액티비티나 픽업, 샌딩은 모두 KLOOK을 이용했다.

예전 홍콩여행때 KLOOK을 잘 이용한 경험이 있어, 이곳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이용을 해보았다.

공항에서 제시간에 잘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인원이 7명인지라 미니밴으로 단독차량을 예약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그리 멀지않았다.

시원하게 뻗은 고속도로.

 

 

 

 

일단 호텔 체크인을 한다.

이곳 그랜드하야트의 특징은 데스크가 제일 꼭대기에 있다.

일단 체크인.

 

 

2인1실 트윈베드로 예약을 하였다.

방의 크기도 넉넉하고 침대도 푹신하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풍경이 압권이다.

일행 중 우리만 유일하게 보이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항상 흥미로운 해외여행인지라,

이번 쿠알라룸푸르 워크샵도 또 나에게 어떤 기억을 선사해줄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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