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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를 뒤로하고...

 

 

이날은 제주도 남쪽을 여행하기로 하고 바로 516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출발했다.

출발하면서부터 현장에서 전화가 왔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꿋꿋이 출발한 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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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도로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목장.

처음보는 말에 타보고 싶다는 또리.

저녀석은 호기심도 상당해서 처음보는게 있으면 꼭 체험해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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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착한곳이 정방폭포.

기온이 30도가 훌쩍넘어, 험난한 정방폭포로 가기까지 녀석들을 안고 가느라 땀 뻘뻘~

역시 아빠노릇하기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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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한 정방폭포.

바다로 바로떨어지는 유일한 폭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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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애기같은 제제.

뭐하러 여기 데리고 왔나 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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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포즈의 제왕인 또리만 데리고 사진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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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를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던중, 경치가 너무좋아 사진찍은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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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이런 해안도로가 널렸다.

사면이 바다라서 동서남북 어딜가도 바다구경은 실컷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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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연과 멋진 두 아들눼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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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 더울법도한데 재밌는지 투정도 안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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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프로페셔널한 포즈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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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올릴 정여사 독사진도 찍어주고.

정말 알뜰살뜰 살림도 잘하고 내조도 잘하는 우리 마눌님이다.

너무 고맙지만 아직 고맙단 말도 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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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는길에 야자수가 멋들어져 멈추어서 구경도 했다.

우리의 발이 되어준 NF의 엉덩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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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포스인지 뭔지를 따라하는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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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하나는 멋지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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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독사진 찍는동안에도 장난에 여념없는 녀석들.

저뒤에서 어설프게 형을 따라하는 제제.

아놔~ 왜케 귀여운겨 울제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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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뛰놀데도 마땅찮은데, 잔디밭에 풀어놓으니 마음껏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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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지?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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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를 사고픈 마음에 계속 사진 찍는다.

사주라~ 정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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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구경하며 사진찍으로 도착한곳은 제주민속박물관.

대장금찍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럼 제주도 남쪽여행 2탄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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