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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만난 또리와 제제.

녀석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나도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모든걸 해야겠단 다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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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한 50여미터 이상나온곳이다.

사람도 한적하고 물도 깨끗하고 정말 지상낙원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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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더니 피곤한 제제를 안고 있는 또리엄마.

이렇게나마 휴가를 지내니 또리엄마도 좋을듯하다.

뒤쪽에 펼쳐진 새하얀 백사장.

동해에서도 저런 백사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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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싱그러운 제주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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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야 이리 누워봐. 아빠가 잼난거 해주께"하며 시작한 모래찜질.

녀석도 재밌어한다. 혼자선 절대 못일어나서 장난좀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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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답게 바람이 많이 불어 누에고치로 만들어 놓은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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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탠중인 또리엄마.

애둘낳았지만, 아직도 처녀때 몸매의 80%정도는 유지한다.

20%는 똥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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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물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먹기도하고

모래사장을 거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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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쪽을 향해 떨어지고 있었다.

얘들아 해수욕은 충분히 했으니 이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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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 직전 성산일출봉에 도착했다.

등산로의 압박으로 올라가진 못하고 입구까지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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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

 

성산을 뒤로하고 세화~성산 해안도로를 타고 표선을 지나는 야간드라이브를 하고,

516횡단도로로 제주시로 귀가했다.

이날도 역시 충분한 관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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