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즌2 - 3일차

 

가면무도회 제제.

 

제주도 시즌2 - 3일차

현장도 어느정도 정리되고하여 본격적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다녔다.

 

 

용담 해안도로에서.

제주도는 해안도로가 정말 멋들어진다.

해안도로만 드라이브해도 정말 근사한 여행이 될것이다.

동해안 해안도로보다 딱 10배 멋있다^^

 

 

2월의 따뜻한(?)바람을 맞으며.

 

 

제주도 시즌1에서 또리가 마이크삼아 노래부르던 그곳이다.

낮이라 조명은 안켜졌지만, 그래도 노래를..

 

 

이름모를 공연장에서...

 

 

시즌1때의 여행때, 제주도일주를 거의 해서...

이번 시즌2때는 안가본곳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다.

그중 첫번째, 도깨비공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가면을 뚝딱만들어준다.

색칠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녀석들은 가면이 좋은지 벗지도 않는다.

 

 

가면형제들.

 

 

도깨비다~

 

 

나두 도깨비다~

 

 

도깨비공원의 전체적인 조형물들이 굉장히 잘되있었다.

 

 

갖가지 조형물들.

 

 

이번엔 검은도깨비다.

 

 

선글라스끼고....멋쟁이 또리눼...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나의 2세들이다.

절대 너희들은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제주도 바람을 마시며....파워레인져~!!!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며, 3일차도 이렇게 저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