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제주도 - 서쪽여행 1

중문 테디베어박물관에서...

 

2006년 여름휴가는 제주도에서 보냈다.

일부러 간건아니고, 6월부터 세달간 제주도에서 산후조리원공사를 하게되어 휴가시즌에 가족들을 불러 휴가를 보냈다.

제주도...정말 구경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최고의 관광지이다.

안가본 사람들에겐 적극 추천할만한 그렇곳이다.

 

그럼 또리네의 제주도여행기를 보자~

 

 

 

예전부터 NF를 사고싶어 렌트카도 NF를 빌렸다.

SK 카티즌에서 할인받고 렌트한 NF.

총주행거리 313키로된 완전 새차이다. ㅋㅋㅋ

 

 

용두암쪽 해변도로.

제주도는 특히 해변도로가 끝내준다.

밤에도 조명을 켜놓아 정말 멋들어진다.

 

 

제주도의 퍼렁물.

동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깨끗하고 파랗다.

해수욕장엔 에머랄드빛 녹색바다가 펼쳐져있고...

 

 

 

쁘이~

 

 

그렇지 앞에보구 쁘이 해야쥐~

 

 

정말 경치하난 끝내준다.

 

 

뒤쪽으로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제제도 독사진.

이제 제제사진도 자주 찍는다.ㅎㅎ

 

 

이번 휴가동안 우리 발이 되어준 NF.

새차라 그런지 정말 좋았다.

이거 렌트할때도 아직 차를 안 바꾼때여서 더욱더 애착이 갔다.

 

 

이호해수욕장인지 곽지해수욕장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해수욕장.

첫코스를 제주도 서쪽으로 잡아서 서쪽으로 가다가 들른 해수욕장이다.

 

 

과연 화산섬답게 해수욕장에도 현무암들이 많았다.

 

 

현무암들이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곳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 딱이다.

 

 

차귀도 잠수함타는 곳.

잠수함을 타고 싶었으나 1인당 5만원이나 하는 압박때문에 타보지는 못했다.

 

 

차귀도 방파제에서~

 

 

방파제 뒤로 보이는 풍경도 예술이다.

 

 

저멀리 남해가 보인다.

 

 

해수욕장을 거쳐 차귀도를 거쳐서 이제 중문관광단지로 넘어왔다.

현장이 제주시에 있어서 제주시에 머물지만

제주에 온다면 중문쪽으로 숙소를 마련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만큼 중문관광단지에 볼것, 놀것이 많았다.

 

 

중문단지에 와서 처음으로 들른곳이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드라마에서 나와서 인기만발이라던데, 정말 사람이 많았다.

근데 난 드라마도 안봐서 별 감흥이...ㅡㅡ;

 

 

테디베어 박물관도 정말 잘 꾸며놓았다.

테마별로 테디베어인형을 연출해 놓았다.

이중에 기네스북에 오른 억단위 테디베어도 있었다.

 

제주여행 서쪽...제2탄으로 콘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