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도 여름휴가가 8월6일부터 12일까지로 잡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밖에서 잠은 못자고 당일치기로 여러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로 한강둔치 수영장을 찾았다.
무엇보다 가깝고, 지난번 또리가 너무 좋아해 첫번째 미션으로 정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놀이. 어째 표정이 저번보다 안 신나는 표정이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것두 모르고 또리엉아의 물안경을 잘근잘근...엉아보믄 혼난다 제제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슬슬 재미날려고 하는 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라 이번엔 제제가 더 신난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이~ 하며 어색한 웃음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물놀이를 위해 중무장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나 누워서 수영할래. 그래그래...울 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션 컴플리트. 철수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으로 가기전에 둔치 잔디밭에서...
예전에 또리가 뛰어놀며 사진찍던 그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들은 사진찍기 정말 힘들다.
촛점맞추면 어느새 움직이고, 도망가고...ㅡㅡ;
고도의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의 또리사진을 패러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트캐리어에서 울 마눌님 컷~
마눌님 사진찍느라 저 보트주인은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휴가 미션 첫번째, 성공리에 완수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