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일 ]

 

 

 

 

8번째 산행은 청계산으로 정했다.

청계산근린광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옆길로 들어선다.

 

 

청계산 등산로로 향하는 지하차도.

이곳엔 노점상들이 많다.

 

 

청계산 등산안내도.

청계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울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중 하나이다.

 

 

등산 시작.

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보다는 잘 다니지 않는 길로 이동.

 

 

원터골에서 매바위를 지나 매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선택.

 

 

 

오르는 도중 헬기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친구녀석과 같이 준비해온 간식을 먹는다.

산에 오를때는 잠시 쉬는 휴식이 상당히 중요하다.

30초~1분을 쉬더라도 이때 물이나 간식을 섭취해주면 피로도의 회복이 된다.

이런 페이스를 잘 조절하면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이날도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좋지 않다.

산에 올라 시계가 좋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듯 한데...

 

 

이제 등산을 좀 했다고, 이정도 높이는 껌이다.

등산코스 또한 어렵지 않은 코스다.

이곳 청계산은 연인끼리 식구끼리 오손도손 손잡고 오를만한 곳이다.

 

 

원터골에서 오르면 정상인 매봉을 가기전에 이 매바위가 나온다.

매바위가 나온다면 정상에 거의 다 온것이니 힘을 내시길...

 

 

하산길에 입구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는다.

 

8번째 산행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즐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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