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28일 ]

 

아웃도어의 3번째 여정은 둘레길로 정했다.

평화누리길 1코스 남측 10.1km구간을 완주했다.

 

원래 1코스의 편도구간은 16km정도 되었으나, 우리는 차를 가지고 다녀야 하므로

다시 복귀를 해야해서 반 정도만 갔다오느걸로 정하였다.

 

초지대교 입구의 대명항에서 출발.

덕포진을 지나 쇄암리정도에서 리턴하여 1코스 순환코스를 돌아왔다.

 

총거리 10.1km

 

산을 오를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둘레길 걷기.

둘레길을 10키로정도 걷고나니 다음날 발목이 좀 불편했다.

역시 무리하지 말아야한다.

 

이 좋은 취미를 오래 즐기려면, 몸관리를 잘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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