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10일 ]
매번 나혼자 등산을 다니느라 본의아니게 심심하게 된 정여사.
낮은 산은 정여사와 같이 다니면 되지만,
좀 높은 산은 힘든것을 싫어하는 정여사이기에
친구 녀석과 같이 다닌다.
정여사를 위해 이날은 영종도에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
태평양호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무료셔틀트레인을 타고 인천공항에서의 여행의 설레임을 느끼고,
스타파이브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힐링을 하였다.
특히 태평양호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맛집이었다.
하지만, 직원의 불친절함이 옥의 티로 남은 맛집이었다.










'Designer's Story > 문화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09. 25 / 교동도 석모도 마실 (0) | 2021.09.27 |
---|---|
2021. 09. 12 / 연천 마실 (0) | 2021.09.27 |
2021. 06. 05 / Rolex 성골 (0) | 2021.09.21 |
2021. 05. 25 / 까르띠에 조공 (0) | 2021.09.18 |
2021. 04. 02 / 벚꽃구경 (0) | 2021.05.13 |
2019' 연천으로 마실을 떠나다. (0) | 2020.01.30 |
2019' 강화도 마실 (0) | 2020.01.21 |
2019' 영종도의 새로운 연육교를 건너다 (0) | 2020.01.06 |
2019' 대학로 연극관람을 하다 (0) | 2019.12.02 |
2019' 영종도 나들이 (0) | 2019.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