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3일, 16일 ]

 

 

[ 북악스카이웨이의 밤 ]

 

몇년전 아이들의 방학숙제 때문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 후

일년에 한번은 대학로 소극장으로 연극을 관람하러 온다.

올여름에도 연극을 관람하였는데, 여름이니 공포연극으로 정하였다.

13일과 16일 2일에 걸쳐서 보았는데,

하나는 스위치라는 연극이고, 다른 하나는 두여자라는 연극이다.

 

두작품 모두 배우들의 열연과 재미있는 스토리덕에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연극관람 후엔 북악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하며 귀가.

 

식구들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이역시도 여행만큼이나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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