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 아직 여유가 있어, 평일 정여사와 나들이를 나왔다.
인천공항전망대를 올라가는 길.
길이 상당히 예쁘다.

예전에도 왔던 곳인데, 인천공항이 한눈에 잘 보인다.

파노라마 사진인데, 잘 안보인다.

점심은 해송쌈밥집에서 먹는다.
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엄청난 대기줄로 인해서 포기했던적이 있다.
역시나 평일이라 사람들이 적다.

무제한 리필이 되는 쌈밥집.
가격대비 나름 훌륭하다.

점심을 먹고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자기부상열차를 탔다.
무료이니 자주 애용한다.
용유역에서 타서 공항까지 가는 코스.



언제와도 설레이는 곳.
인천공항.

1층을 보고있노라면, 해외여행을 다녀온 피곤함을 항상 느끼는 곳인지라
갑자기 피곤해 지는 느낌.

나들이의 마지막은 마시랑에 들러 차를 마신다.
잔잔히 다녀오기 좋은 나들이 코스. 영종도.
다음의 해외여행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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