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16일 ]

 

햇살 좋은 가을날 정여사와 강화도 마실을 나왔다.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나오는 곳이라 색다를건 없지만,

그저 사랑하는 정여사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좋은 풍경을 보는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새로생긴 스페인마을이라는 곳이 있어, 새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아마도 좋은 날씨에 이곳을 찾는다면 힐링하기에 충분한 곳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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