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17일 ]



제주현장을 하고나서는 다음현장 진행까지 시간이 좀 남는다.

남는 시간은 정여사와 오붓하게 보내는게 나의 희망.


이날은 양평 나들이를 가보았다.

양평쪽은 주말엔 차가 막히는 관계로 잘 가보지 않는곳이라,

평일인 이날 양평나들이를 떠난것이다.


추운 날씨지만 양평 두물머리에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근심이 사라진다.


점심으로는 서종가든에 들러 두부전골과 두부찜을 먹어보기도 하였다.


오붓한 정여사와의 데이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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