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20일 ]

 

제법 낮에는 따사로운 3월의 어느날.

정여사와 장흥으로 마실투어를 떠났다.

지난번 밤마실때 가보았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만의 아지트에서 정여사와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었다.

때론 애인같이 때론 친구같이....

우리 부부가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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