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남 마실

[ 2014년 11월 14일 ]

 

내가 다니는 샵의 회원한분이 강남역 근처에 라운지바를 오픈하셔서

할리멤버는 모두 VIP로 초대를 받았다.

시내로는 절대 할리타고 안나가지만, 이날은 특별히 강남역으로 출발하여보았다.

 

 

강남역 뒤편에 위치한 'Harbors Gate'

10시 넘어서는 클럽으로 바뀐다던데...ㅎㅎ

 

 

도착한 우리팀.

제일 왼쪽에 계신분이 사장님이시다.

우리팀은 4대 참여.

 

 

이건 다른팀 바이크.

이팀은 10대가 참여.

 

 

 

도착하자마자 VIP목걸이를 걸어준다.

별다른건 없고, 2층 식사가 50%

1층에선 커피가 공짜~

 

 

2층의 전경.

피자, 파스타, 리조또, 하우스맥주등을 먹을수 있다.

 

 

와인도 가능하고...

분위기도 어느정도 좋았다.

 

 

화덕피자.

맛은 괜찮았으나, 정여사가 해주는 피자보다 못하다^^

 

 

맥주가 맛있어보여 한잔을 시켜 넷이서 맛만 보았다.

그레이트화이트를 시켰는데, 전용잔에 나온다.

특색있는 부분.

 

 

까르보나라 파스타.

이것도 맛이 괜찮았다.

전체적인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연인끼리 친구끼리와서 즐기기에 좋아보인다.

 

 

내가 다니는 샵 사장님.

고3때 처음으로 바이크탈때부터 알던 형님이시다.

 

 

같은 샵에다니는 형님과 샵 부장님.

거친 할리를 타는 사람들이지만, 모두 심성은 부드럽다.

 

 

마지막은 중앙대 앞에있는 숯불치킨집.

한분의 추천으로 온곳인데, 맛이 굉장히 독특했다.

 

금요일 저녁...퇴근길의 러쉬아워를 뚫고 다녀온 강남마실.

막혀서 힘이 좀 들었지만, 시원한 바람을 쐬며 즐겁게 다녀온 마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