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21일 ]

 

나와 정여사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놀이동산엔 잘 가질 않는다.

하지만, 우리때문에 아들들도 못즐기는게 안스러워 이날 에버랜드를 찾았다.

에버랜드는 연휴때 한번 와서 무척이나 고생을 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야간개장을 와보았다.

하지만, 야간개장도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이나 주간보다는 덜한듯하다.

 

나와 정여사는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잔잔한것만 타고...

아들들은 롤러코스터부터 이것저것 타고다니느라 신이났다.

 

야간개장엔 처음 와보는지라, 낯설지만

야간개장도 이용할만 한듯하다.

 

아들들이 정말 즐거워한 오랜만의 놀이동산 마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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