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08월 11일 ]

 

또리의 방학숙제 중 연극관람이 있어

대학로의 셜록홈즈를 관람하고 왔다.

 

저녁시간인지라 차를 가져가지않고, 버스를 타고 대학로까지 이동.

전용차선 덕분에 저녁시간임에도 전혀 막히지않고 대학로까지 올 수 있었다.

 

대학로에 도착 후 시작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요즘 이슈인 백종원선생의 홍콩반점에 가서

짜장, 탕수육, 냉짬뽕을 먹어보았다.

먹어본 느낌은 나름 맛이 괜찮았다.

하지만, 백종원선생의 프랜차이즈들이 늘 그렇듯 약간은 자극적인 맛.

 

20년도 더 전에 연극관람을 해본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 관람이다.

규모는 작은 소규모공연이지만, 규모가 작은만큼 관객과 더 친밀감있게 다가오는점이 더 매력적인듯하다.

이날 관객들의 이벤트인 가위바위보에서 제제가 1등을 해 무릎담요까지 사은품으로 받았다.

 

앞으로는 여행도 여행이지만, 문화생활을 더 누려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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