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4월 11일 ]

 

조사장님께서 이번에 포르쉐 카이엔 페리모델을 출고하셨다.

포르쉐 영맨이 준 모터쇼입장권이 남아 나에게도 2장을 주셨다.

이렇게 이번 서울모터쇼는 공짜로 관람할수 있었다.

여러 브랜드의 고급차들이 전시되어 가까이 만져도 보고 승차도 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다만, 몇몇 브랜드들은 차를 잠궈놓고 승차를 못하게도 하고, 아예 가이드라인을 쳐서

차근처에도 오지 못하게도 하였다.

그럴거면 뭐하러 모터쇼에 나왔을까?

물론 모터쇼라는게 실구매자들이 차량을 체험해 볼수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고가의 혹은 고성능의 차량들을 체험해보는 공간이기도 하지않은가.

이러한 내생각과 많이 상충하는 몇몇의 전시방식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스에서는 자유로이 승하차가 가능하여,

많은 차들을 승차해볼수 있었다.

차나 바이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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