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07월 19일 ]
햄버거 매니아인 또리를 위해 송탄에 있는 햄버거 맛집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
송탄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출발.
아직은 시간이 이른지라 송탄의 웃다리문화촌이란 곳을 찾았다.
이곳은 폐교를 개조하여 캠핑도 하고 여러가지 동물도 구경할수 있고,
교실 내부는 갖가지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요즘 인구의 도시밀집화로 폐교가 늘어만가고 있는데,
폐교의 좋은 활용방안인듯했다.
웃다리문화촌을 구경하고는 오늘의 메인여정인 미스진햄버거로 향했다.
송탄엔 미스진햄버거와 미스리햄버거가 유명했는데,
미스진이 더 원조라고 하여 이곳을 찾았다.
원래 이 두곳은 바이크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다음와 네이버의 바이크동호회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어서
줄곧 맛이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찾아왔다.
맛은 리뷰를 참조하고...
햄버거를 먹고, 송탄도 구경하고
차가 막힐까 일찍 복귀하여 한강공원에서 더위도 식히며 라면도 간식으로 먹었다.
더운 여름날....다른방법의 피서를 즐기는 우리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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