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 9일 ]

 

올해도 어김없이 시즌이 돌아왔건만, 벌여놓은 현장덕에

혼자서만 2번 스키장을 가본게 전부였다.

아들들도 시즌이 돌아왔는데, 한번도 스키장을 안 데려가니 앙탈들이 점점 심해진다.

 

그리하여, 시간을 내서 올해 첫 가족보딩을 떠났다.

역시나, 베어스타운으로...

 

올해는 베어스타운이 이랜드에 인수되었다.

내가 아는 업체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다.

이제 좀더 근사한 시설의 베어스로 거듭나길 바란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보드로 전향한 또리와

아직은 스키를 타는 제제...헌데 올해부터는 제제도 보드를 탄단다.

형이 타는게 재미있어 보였나보다.

 

아직 상급자 슬로프가 오픈이 안되었다.

아들들과 열심히 슬로프를 내려왔다.

아직 또리는 사이드슬리핑정도 하지만, 이제 곧 녀석도 잘타게 되겠지.

 

녀석들을 다시 보드로 가르칠생각을 하니 까마득하지만,

차츰차츰 늘어가는 실력을 보면 감개가 무량해 질것이다.

 

올해의 첫 가족보딩은 베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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