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12일 ]

 

시간이 있을때 열심히 타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바빠서 못타는지라

이날도 혼자 베어스로 나선다.

 

이날은 훼미리쪽이 오픈하여 훼미리에서 분노의 보딩중...

아직도 폴라쪽은 잔디만이 있고, 익스도 역시나 감감무소식.

파노라마도 언제 열릴지...

 

 

파노라마쪽은 열심히 제설중이지만, 미리 물도 확보를 해놓고 열심히 제설을 했어야했다.

 

 

이날도 역시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

난 평일의 황제보딩이 너무도 좋다.

 

 

슬로프에 한사람~^^

지난번 빅베어에선 날이 잘 안박혀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훼미리쪽 설질이 훨씬 훌륭하다.

이날 카빙과 다운언웨이팅 슬라이딩턴을 주로 점검.

 

 

이랜드와 새롭게 출발한다더니...진짜 새롭다.

이렇게 늦게까지 전체개장이 미뤄지다니...

시즌권자로서 참으로 실망이다.

 

지난번엔 휴일인 관계로 낙지짬뽕을 먹었지만, 오늘은 다행히 휴일이 아니어서

'양평해장국'에서 칼로리를 보충.

해장국과 우렁이추어탕을 포장하여 식구들에게 하사.

맛있는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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