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숙소 - 용담해안도로 - 숙소

 

 

 [셀카매니아 정여사]

 

 

 

어제오늘 제주의 날씨가 비도오고 좋지않아 정여사와 아이들은 숙소에서 방학숙제를 하며

체력비축을 하였다.

오늘이 드디어 2012년의 마지막날.

우리는 2013년을 제주에서 맞이하였다. 

 

 

온종일 집안에만 있었던지라, 저녁을 먹고 숙소를 나와 용담해안도로의 제주바다를 보러나왔다.

 

 

전과는 좀 다르게 변해있었다.

중간에 이런 테라스같은 곳도 만들어놓았다.

역시나 제주의 밤바다는 너무 시원하고, 나의 가슴을 트이게한다.

 

 

이날 바람이 제법 불어 파도도 상당히 매서웠다.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을 맞이하며....제주에서 파티를 ^^

 

 

제주특산물인 초코렛. 맛은 그닥...

 

 

정여사의 새해아침 떡국.

지방출장이라도 정여사가 와 있으니 새해첫날 떡국도 먹고...

역시 가족과 함께 생활해야한다.

 

내일부터는 또다시 제주탐방에 나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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