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주기행기 - 2일차

[2012년 12월 28일]

 

메르헨하우스(숙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 삼성혈 - 메르헨하우스(숙소)

 

 

 [돌하르방]

 

 

이곳이 우리의 숙소인 메르헨하우스이다.

지은지 7~8년은 된것같지만, 내부는 관리가 잘되어 그런지 깨끗했다.

우리의 또다른 제주추억을 만들어줄 공간이다.

 

 

둘째날, 정여사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찾았다.

 

 

제주에 서식하는 동식물들.

 

 

여러가지 동물도감들.

 

 

제주만의 생활양식들.

 

 

제주의 문화문물들.

 

 

 제주의 초가집.

 

 

 제주만의 돌담.

 

 

 제주의 여자들이 물을 긷기위해 지고다니는 물허벅.

 

 

 제주는 특이하게 여자들의 외부활동이 지배적이다.

혹자는 제주는 여자들이 먹여살린다고 할정도이니 말이다.

 

 

 제주의 조랑말.

 

 

 박물관이야 워낙 많이 다녔으니 이런곳이 녀석들은 별로일것이다.

그래도 제주도니 잘들 보거라.

 

 

 역시나 포즈는 수준급이다.^^

 

 

 형을 따라 제제도 열심히 포즈를 취한다.

 

 

 제주만의 똥돼지를 기르는 곳.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저 아래는 돼지들이 변을 먹는다.

 

 

 제주자연사박물관.

 

 

 제외부에는 이렇게 제주의 화산석들도 전시해놓았다.

 

 제제도 빠질수 없지.

 

 

 제주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한 후 삼성혈도 구경하였다.

정여사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느라 먼곳은 못가고 숙소근방으로 기행을 잡았다.

당분간은 제주시 주변을 충분히 탐방해보라고 하였다.

내 일이 끝나면 본격적인 제주 탐방에 나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