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낙조.
2007년 3월분 모임은 강화도펜션으로 정해졌다.
마스터인 갈눈이의 주최로 강화도에서의 1박.
바쁜일상에 지친 몸을 잠시 쉬기로는 적격이었다.
비록 짧은 1박의 모임이었지만, 친구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기엔 충분하였다.
앞으로 모임은 술만 퍼먹는 그런 모임보다는 이런 가족과 함께하는 모임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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