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2일]

그동안 또리키우고, 제제키우느라 놀이공원을 안가본게 어언 6~7년이 되었다.
아이들이 어리니 놀이공원 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관계로...

첫번째 놀이공원은 에버랜드로 정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되있는 놀이공원이기에 첫번째 장소로 정한것이다.

역시나 기대했던것처럼 무척이나 좋아하는 또리와 제제.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몇번이고 다시타고, 아들들과 같이 타는것만 찾다보니
스릴있는 놀이기구는 못타지만, 그래도 아들들과 같이 타는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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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우리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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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에서 네덜란드 사람들의 공연을 보며, 맥주와 바비큐를 먹으니 이세상이 내것이 되었다.

다음번 놀이공원은 어디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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