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무척 좋아하는 또리를 위해서 공룡박물관을 검색한 결과 포천쪽에 우석헌박물관이 있는것을 보고,
바로 출발...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때마침 공사중인 박물관. 하지만, 부분으로 개방은 해놓아서 이곳저곳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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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까지 왔겠다. 우리 춘천가서 막국수나 먹을까?
즉흥적으로 춘천으로 출발.
강촌근처 해물칼국수집에서 점심도 먹고, 소양강댐도 구경하고...
몇년만에 춘천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도 먹었다.
황실닭갈비...예전과 다르게 공사도하고 주인도 바뀌었다.

근처 계곡에서 피서도 즐길겸 발도 담그고...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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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즉흥적으로 춘천까지 오긴했지만, 이렇게 움직이는 여행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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