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12. Son's Of Anarchy
벚꽃이 만개한 4월의 어느날 할리의 안장에 올라 아라뱃길로 벚꽃구경을 나간다.
매년 보는 벚꽃이지만 매번 새롭다.
요즘 미드에 빠져서 산다.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에서 미드 'Son's Of Anarchy'를 시청한다.
한번 시청을 시작하면 2~3편은 쉬지않고 볼정도로 흡입력이 굉장하다.
할리를 타는 바이크갱들의 이야기.
나와도 어느정도 부합되는 이야기이기에 더 흥미롭다.
직구를 통해 선스오브아나키의 패치를 구입.
그들이 입고 다니는 조끼를 만든다.
이제 나도 선스오브아나키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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