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    오랜만의 텐덤 - 홍천 투어

 


 

 

 

정말 오랜만에 정여사를 텐덤하고 투어를 나선다.

일년 중 바이크를 쾌적하게 타는 날이 많지않아 날이 좋을때 많이 타주어야 한다.

 

노들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

차량이 그리 많지 않다.

 

 

역시나 날이 좋아 바이커들이 많다.

 

 

이팀들은 외국인들이다.

손을 들어주니 반갑게 인사를 한다.

 

 

양평 만남의 광장에 도착.

예전엔 이륜관에도 많이 갔는데, 이제는 이곳으로 다시 몰린다.

 

 

오...많은 바이크들.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만난 할리 한대.

한참을 같이 가다가 점심을 먹으러 빠지며 손을 흔들어주니 반갑게 응대를 해준다.

바이커들은 모두 친구다.

 

 

우리의 점심은 양지말화로구이에서.

 

 

가격대비 양은 적지만,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날이 좋아 어디를가나 바이커들이 많다.

 

 

점심을 먹고 복귀 중.

 

오랜만의 정여사와의 홍천투어.

동쪽으로는 차량의 트래픽때문에 잘 나오질 않지만, 큰마음먹고 나온 투어.

역시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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