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날씨이다.

이제부터 바이크의 계절.

길어야 두어달인 봄날의 시즌동안 열심히 내달려야한다.

 

정여사와 바이크 안장에 앉아 강화로 내달려 본다.

오랜만에 정여사와 같이 맞아보는 바람.

인터콤을 통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라이딩을 하노라면, 세상 시름이 다 가신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찬을 먹고,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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