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09월 30일 ]
평일날 시간이 여유로운 날에 정여사와 오랜만에 투어를 떠났다.
장거리를 떠난건 아니고, 장흥에 들러 점심을 먹을까하고 출발.
마장저수지의 나만의 아지트에서 정여사와 차를 마시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장흥의 맛집이라는 '어울참'에 들러 한정식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휘바'라는 '헤세의 정원'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오랜만에 정여사와 함께 떠난 마실투어라 그런지 더욱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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