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4월 28일 ]

 

 

[ 노란리본의 주인공을 기리며... ]

 

 

이제 초보할리어가 된 친구녀석과 영흥도 투어를 나선다.

그동안 단거리를 위주로 다녔지만, 녀석의 실력도 늘고하여 최장거리 투어를 떠나본다.

투어중에도 열심히 회사와 연락하는 녀석...

 

 

시화방조제 T라이트 휴게소에 도착.

이곳에서 차도한잔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며 휴식을 취해본다.

 

 

 

휴게소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갈매기 두마리가 흡사 우리같지 않은가???

 

 

점심은 영흥도에서 유명한 간장게장백반집.

간장게장이 무려 9000원.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었다.

 

 

 

 

중식을 마치고, 십리포해변에서 소사나무군락과 바다를 감상해본다.

평일날 이렇게 자유를 즐길 수 있다는 현실에 감사해본다.

 

 

또한, 친구녀석도 이런 평일날의 자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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