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 01일 ]

 

 

정여사의 애마가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어 정비를 예약하였다.

정여사차의 서비스센터가 용산이태원쪽에 있는지라,

지난번 다녀온 경리단길이 생각났다.

지난번엔 초행길이라 못다녀본 곳이 있어 점심도 먹을 겸, 경리단길을 다시 찾았다.

 

조인성 동생이 한다는 카페...

츄러스로 유명한 집...

무지개롤이 유명한 집...

독일식 브런치 - 베이커스 테이블...

 

지난번에 다녀보지 못한 곳을 이곳저곳 다녀보았는데,

이곳 경리단길은 유명한 곳이 무궁무진한듯 하다.

다음번에 할리를 타고 와도 좋을듯했다.

 

경리단길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무지개빵도 사들고 서비스센터에 도착하니

어느덧 정비도 모두 끝나있다.

 

모처럼 시내에서 즐긴 한가롭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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