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5월 29일 ]

 

 

지난번 홍천투어때 맛본 양지말화로구이가 너무도 맛있어

가족들에게 맛을 보이기위해 홍천으로 떠났다.

5월의 끝자락이라 이제곧 여름인것이 실감나는 날씨였다.

 

예전 홍천을 찾았을때 가보았던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 들러

전시물과 4D영화도 관람하고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중식을 했다.

 

홍천강의 징검다리를 건너보고, 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식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귀가를 했다.

 

많은 곳을 보거나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이렇게 유유자적한 기행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구경은 적지만, 대화는 늘어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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