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 10일 ]

 

바이크타고 바람이나 쐬러 아라뱃길이나 갈까 생각중에...

진민이가 집에 있어 이녀석을 태워보면 어떨까하여

진민이에게 물어보니 이녀석은 오케이란다.

아직 진혁이도 안태워본지라 진민이가 잘 탈까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다른사람들이 더 어린 자식들을 태우고 다니는걸보면

괜찮다싶어, 진민이를 태우고 아라뱃길을 다녀왔다.

처음엔 무섭다더니 이내 재미있다고 좋아한다.

또리녀석과 올여름에 텐트싣고 바이크캠핑을 계획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했지만,

진민이와 잠깐이나마 아라뱃길마실을 나온걸로 위안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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