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 31일 ]

 

아무래도 날씨좋은 가을이다보니 바이크안장에 많이 오르게 된다.

종로현장도 끝나고, 잠시 시간이 있어

평일에 아이들 학교에 간 틈을 타서 정여사와 강화도투어를 떠났다.

이날 오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오전에 바람이나 잠깐 쐴요량으로 출발하였다.

 

한강로를 따라가니 1시간도 안되어 강화도에 도착하였다.

항상 코스인 동막해수욕장에 들러 물빠진 바닷가도 감상하고,

단풍이 잘 든 곳이 있어 그곳에서 화보도 촬영하였다^^

 

오늘의 메인코스인 '109하우스'에 들러 정여사와 사랑의 점심을 먹었다.

평일엔 디저트로 커피까지 나와주니, 식사와 차가 동시에 해결된다.

훌륭한 경치는 덤으로 말이다.

 

아무튼 사랑하는 정여사와 오붓하게 즐기다 복귀하였다.

집앞 주차장을 10여미터 앞두고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운또한 무지 좋았던 반나절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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