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1월 10일 ]

 

이제 바이크시즌이 가고있다.

더 추워지기전에 맘껏탈 요량으로 아침일찍 애마에 올랐다.

아라뱃길 정서진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아라뱃길을 따라갔다.

 

가는 도중에 동녘에서 태양이 솟아 올랐다.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였다.

하지만, 할리와 함께라면 전혀 춥지않다.

 

아라뱃길 정서진에서 함상공원도 보고, 복귀하였다.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하면 상쾌하듯이, 난 아침바이크를 하면 정말 상쾌해진다.

이것이 바로 힐링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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