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0월 9일 ]

 

조사장님과 전부터 날짜조율을 해 떠나게된 청주투어.

둘 다 너무 바빠서 가까스로 한달전부터 날짜조율을 해 떠나게 되었다.

예전에 충주호에 단풍구경이 너무 멋있었던 경험을 살려

충주호로 코스를 잡았으나,

충주로를 완주하는 도로 중 북쪽에 있는 도로는 비포장도로였다.

우린 때아닌 오프로드를 즐겨야했다 ㅡㅡ;

 

아무튼 힘든 오프로드길을 한시간을 넘게 지나오고,

황금가든에서 송어회로 피로를 풀었다.

바이크투어는 언제해도 즐거운 힐링이다.

 

마지막 사진은 방에 있는 나의 소매를 말없이 끌어

거실로 데리고 나가, 이것을 보여주곤 배시시 웃는 내사랑진민의 작품이다.

정말 안 이뻐할래야 안 이뻐할수 없는 내사랑진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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